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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만들지보다
왜 만드는지를 먼저 정합니다.

브랜드 방향과 사업 전략부터 시장조사, 콘셉트와 USP, 원가와 판매가, 유통 채널, 출시 이후의 손익까지 함께 판단합니다. 제조를 아는 쪽에서 기획하기 때문에, 만들 수 없는 계획은 처음부터 나오지 않습니다.

이미 기획이 정리되어 있고 만들 곳을 찾고 계신가요? OEM·ODM으로 바로 가기 →

01

정의

만들기 전에 정해야 할 것들입니다.

  1. 01

    브랜드 방향 및 사업 전략 수립

    이 브랜드는 왜 존재하나요?

    왜 만드는지, 누구에게 팔지, 어느 시장에서 겨룰지를 먼저 정합니다.

    예시

    20~30대 민감성 피부 여성을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이 한 줄이 정해지면 다음 결정들이 훨씬 쉬워집니다. 성분도, 가격도, 어디서 팔지도 여기서 갈립니다.

  2. 02

    시장조사 및 경쟁사 분석

    그 자리에 이미 누가 있나요?

    카테고리가 성장하고 있는지, 경쟁 제품은 얼마에 무엇을 담아 파는지 훑습니다.

    예시

    채널마다 팔리는 제품이 다릅니다. H&B 스토어와 오픈마켓, 자사몰, 면세점, 해외 이커머스까지 — 들어갈 시장의 상위 제품을 놓고 이미 꽉 찬 자리인지, 아직 틈이 있는지 봅니다.

  3. 03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획

    이 브랜드는 어떤 모습인가요?

    이름과 이야기, 슬로건, 말투, 색, 비주얼 무드를 한 방향으로 모읍니다.

    예시

    클린·더마·프리미엄일까, 감성·트렌디·MZ일까.

    한 번 정하면 패키지부터 광고, 사진 한 장까지 모두 그 결을 따라갑니다.

  4. 04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

    몇 개로 시작하는 게 맞나요?

    히어로 제품 하나로 좁힐지, 라인으로 넓힐지 결정합니다.

    예시

    토너·세럼·크림 3종으로 갈까, 세럼 하나에 집중할까.

    제품마다 맡을 역할이 다릅니다. 무엇으로 알리고 무엇으로 이익을 남길지까지 같이 정합니다.

  5. 05

    제품 콘셉트 및 USP 기획

    왜 하필 이 제품이어야 하나요?

    수많은 제품 사이에서 집어 들 이유를 만듭니다. 이 페이지에서 가장 중요한 한 줄입니다.

    예시

    히알루론산 세럼이 아니라,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는 초경량 수분 세럼.

    이름도 성분도 용량도 가격도, 전부 이 한 문장을 따라옵니다.

02

개발

머릿속의 기획을 손에 잡히는 물건으로 옮깁니다.

  1. 06

    제조 착수

    이제 만들 곳을 찾아야 하나요?

    아니요. 코스랩이 직접 제조합니다. 제조사를 찾고 견적을 비교하는 단계 없이, 앞에서 정한 콘셉트와 사용감 기준이 그대로 처방과 양산으로 이어집니다.

  2. 07

    제품 개발 및 샘플링

    생각한 그 느낌이 나오고 있나요?

    1차 샘플의 발림성, 흡수력, 끈적임, 향, 색, 점도를 확인하고 2차·3차로 좁혀 갑니다.

    예시

    조금 더 촉촉하게 → 흡수 후 잔여 끈적임은 줄이고, 초기 수분감은 유지.

    앞의 말로는 제형이 바뀌지 않습니다. 뒤의 말로 옮겨야 연구소가 그대로 움직입니다.

  3. 08

    원가 및 판매가격 설계

    29,000원에 팔면 얼마가 남나요?

    내용물과 용기, 단상자, 인쇄, 충전, 물류 비용을 모두 반영해 원가와 판매가를 설계합니다.

    예시

    소비자가격이 29,000원이어도, 회사에 29,000원이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유통 수수료와 쿠폰, 광고비, 물류비까지 넣어 봐야 남는 장사인지가 보입니다.

  4. 09

    패키지 기획 및 디자인 디렉팅

    예쁘게 나왔는데, 생산이 되나요?

    용기 종류와 펌프·스포이트·튜브, 색, 후가공, 라벨, 단상자를 정합니다.

    예시

    예쁘게 나온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실제로 찍히는지, 원가에 맞는지, 배송 중에 깨지지 않는지, 손에 쥐었을 때 쓰기 편한지까지 같이 봅니다.

  5. 10

    화장품 표시사항 및 규정 검토

    이 문구, 써도 되나요?

    전성분과 사용방법, 주의사항, 제조업자·책임판매업자 정보를 점검합니다.

    예시

    치료·완치·염증 제거.

    이런 말은 의약품으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상세페이지에 올라가기 전에 걸러냅니다.

    역할 — 최종 확인은 책임판매업자와 규제 전문가의 몫입니다.

03

출시

잘 만든 제품이 저절로 팔리지는 않습니다.

  1. 11

    제품 상세페이지 및 콘텐츠 기획

    무엇을 먼저 보여줘야 하나요?

    문제 제기 → 해결 → 효능 → 성분 → 사용법 → 시험 자료 → 리뷰 포인트 순으로 흐름을 잡습니다.

    예시

    촬영 콘셉트와 모델 기용 여부, SNS 이미지, 숏폼, 배너까지 미리 목록으로 만들어 둡니다. 출시 직전에 몰아서 찍는 일이 없어집니다.

  2. 12

    마케팅 전략 수립

    누구에게 어떻게 알리나요?

    인플루언서 시딩, 체험단, SNS·검색 광고, 숏폼, 공동구매, 라이브커머스 중 브랜드와 시장에 맞는 것을 고릅니다.

    역할 — 광고 집행은 담당자·대행사의 몫이고, 코스랩은 브랜드 메시지와 캠페인 방향을 잡아 전달합니다.

  3. 13

    유통 및 판매 채널 전략

    어디에 놓아야 팔리나요?

    자사몰 중심으로 갈지, 대형 플랫폼에 입점할지, 오프라인 입점과 해외 진출까지 볼지 판단합니다.

    예시

    같은 제품이어도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 남는 돈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채널과 가격은 따로 정할 수 없습니다.

  4. 14

    초도 생산 및 재고 계획

    처음에 몇 개를 만들어야 하나요?

    MOQ와 예상 판매량 사이에서 초도 수량을 정합니다.

    예시

    처음부터 1만 개일까, 1천 개로 시험해 볼까.

    창고에 쌓이는 위험과 품절로 기회를 놓치는 위험 사이에서 한 지점을 찾습니다.

  5. 15

    론칭 일정 관리

    언제까지 다 되나요?

    상표 출원과 제조, 용기, 디자인, 촬영, 상세페이지, 자사몰, 광고가 동시에 굴러갑니다.

    예시

    전부 서로 물려 있어서 하나가 밀리면 전부 밀립니다. 담당자와 마감일을 한 장에 올려두고 봅니다.

04

운영

출시는 끝이 아니라,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하는 지점입니다.

  1. 16

    출시 및 초기 운영 관리

    팔리기 시작했는데, 이제 뭘 보나요?

    초기 판매량과 리뷰, 반품 사유, 광고 효율, 고객 문의를 봅니다.

    예시

    향이 강해요. 펌프가 불편해요. 생각보다 촉촉하지 않아요.

    이런 말들이 다음 생산의 수정 지시서가 됩니다.

  2. 17

    판매 데이터 및 손익 분석

    정말 남는 장사인가요?

    제품별 매출과 판매량, 광고비, 객단가, 재구매율, 마진을 봅니다.

    예시

    어떤 채널이 실제로 남는지, 무엇을 더 만들고 무엇을 접을지가 여기서 갈립니다.

  3. 18

    후속 제품 및 브랜드 확장 전략

    다음은 무엇을 만들까요?

    첫 제품이 자리 잡으면 다음을 기획합니다.

    예시

    세럼이 자리 잡으면 크림·마스크 팩·클렌저로 제품군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브랜드의 정체성이 흐려지지 않도록 확장 범위와 속도를 함께 조절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정리해 드립니다.

아직 아이디어만 있어도, 이미 샘플을 받아 본 뒤여도 괜찮습니다. 현재 상황을 알려 주시면 브랜드의 단계에 맞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